슈어저vs앤더슨, NLCS 2차전 선발라인업..터너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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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반격을 노린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반격의 1승이 절실한 다저스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나선다.
다저스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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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반격을 노린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경기를 갖는다.
1차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둔 애틀랜타는 우완 영건 이안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 반격의 1승이 절실한 다저스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나선다.
다저스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포스트시즌 내내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저스틴 터너가 드디어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가빈 럭스, 크리스 테일러, 코디 벨린저가 함께 나선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와 코리 시거가 테이블세터를 맡고 트레이 터너, 윌 스미스, 럭스가 중심타선을 책임진다. 하위타선에는 테일러, 벨린저, AJ 폴락이 포진한다.
1차전 승리로 기세를 탄 애틀랜타는 1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가동한다. 에디 로사리오와 프레디 프리먼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아지 알비스, 오스틴 라일리, 작 피더슨이 중심타선에 포진한다. 하위타선은 애덤 듀발, 트레비스 다노, 댄스비 스완슨으로 구성됐다.
2차전 승패는 중요하다. 애틀랜타가 1,2차전을 쓸어담을 경우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큼 다가설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 1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홈 1차전을 승리한 팀의 시리즈 승리 확률은 66%다.(자료사진=왼쪽부터 맥스 슈어저, 이안 앤더슨)
▲다저스 선발라인업 무키 베츠(RF)-코리 시거(SS)-트레이 터너(2B)-윌 스미스(C)-가빈 럭스(CF)-크리스 테일러(3B)-코디 벨린저(1B)-AJ 폴락(LF)-맥스 슈어저(SP)
▲애틀랜타 선발라인업 에디 로사리오(LF)-프레디 프리먼(1B)-아지 알비스(2B)-오스틴 라일리(3B)-작 피더슨(RF)-애덤 듀발(CF)-트래비스 다노(C)-댄스비 스완슨(SS)-이안 앤더슨(SP)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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