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관리비 20만원 발레파킹 해주는 방배동 고급 빌라, 매매가 9억

서유나 2021. 10. 18.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리비 20만원에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배동 고급 빌라가 소개됐다.

덕팀 코디 붐은 아내의 직장까지 환승 없이 대중교통으로 40분이 걸리는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빌라 매물을 소개했다.

붐은 이 집이 "서비스가 가장 좋은 집"이라며 본격적으로 집 내부를 보기 전 여러가지 입주민 혜택을 소개했다.

하자 보수 유지, 하우스키핑 서비스까지 있는 이 집의 가격은 매매가 9억 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관리비 20만원에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배동 고급 빌라가 소개됐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8회에는 아내의 직장이 있는 한남동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의 서울 지역 집을 찾는 남편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전세가 7억 원 미만, 매매는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했다.

덕팀 코디 붐은 아내의 직장까지 환승 없이 대중교통으로 40분이 걸리는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빌라 매물을 소개했다. 붐은 이 집이 "서비스가 가장 좋은 집"이라며 본격적으로 집 내부를 보기 전 여러가지 입주민 혜택을 소개했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24시간 발레파킹에 지하에 있는 호텔급 고급 라운지바, 피트니스룸, 스크린 골프 연습장, 세대당 개인 라커까지. 복팀은 "관리비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며 트집을 잡았으나, 김숙은 나중에 "관리비를 공개하겠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집의 실내도 감탄을 자아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는 복팀 박나래 마저 "너무 고급지다"고 인정할 정도. 다만 주방과 방 2개 중 1개가 다소 협소한 사이즈라는 점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세탁기, 건조기, 빌트인 냉장고 등 기본 옵션이 꽤 많았다.

하자 보수 유지, 하우스키핑 서비스까지 있는 이 집의 가격은 매매가 9억 원이었다. 붐은 이후 복팀이 문제 삼은 관리비를 명세서를 직접 받아 공개했다. 그 가격은 "18-20만 원 정도"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