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8R] '킨 결승골' 유벤투스, '판정 논란 속' 로마에 1-0 신승

이형주 기자 2021. 10. 1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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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가 리그 4연승을 만들었다.

유벤투스 FC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유벤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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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공격수 모이스 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유벤투스 FC가 리그 4연승을 만들었다. 

유벤투스 FC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7위로 올라섰고 로마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로마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로마가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펠레그리니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보낸 공을 만치니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슈제스니가 쳐 냈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5분 데 실리오가 왼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크로스했다. 벤탕쿠르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킨을 맞고 들어갔다. 

로마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40분 미키타리안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았다. 상대 슈제스니 골키퍼가 이를 차단하려다 미키타리안을 몸으로 걸어 넘어뜨렸다. 옆으로 흐른 공을 에이브러햄이 차 넣었다. 하지만 심판이 인정하지 않고 슈제스니 골키퍼의 경고와 함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베레투가 키커로 나섰지만 슈팅이 슈제스니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에 전반이 1-0 유벤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유벤투스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분 데 실리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베르나르데스키가 바이시클 킥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파트리시우가 막아냈다.

유벤투스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7분 콰드라도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베르나르데스키에게 패스했다. 베르나르데스키가 이를 잡아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로마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7분 펠레그리니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비냐에게 패스했다. 비냐가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1-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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