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발롱도르 오징어게임 집중.. 메시-벤제마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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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발롱도르까지 영향을 미쳤다.
손흥민이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글로벌 매체 골글로벌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발롱도르 후보들을 평가했다.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리오넬 메시, 은골로 캉테, 카림 벤제마 등이 설탕 뽑기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 모양이 새겨진 설탕 뽑기를 들고 있다.
또 전체사진에는 오징어게임에 나온 ○ △ □ 모양이 아닌 발롱도르 트로피 실루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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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오징어 게임이 발롱도르까지 영향을 미쳤다.
손흥민이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글로벌 매체 골글로벌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발롱도르 후보들을 평가했다.
골글로벌은 1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발롱도르에 대한 피드를 게시했다.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생존 게임인 설탕 뽑기를 통해 후보군을 정리했다.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리오넬 메시, 은골로 캉테, 카림 벤제마 등이 설탕 뽑기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 모양이 새겨진 설탕 뽑기를 들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설탕 뽑기는 이미 많이 깎여 있다.
또 전체사진에는 오징어게임에 나온 ○ △ □ 모양이 아닌 발롱도르 트로피 실루엣이다.
세계 최고 선수 영예인 발롱도르는 지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호날두와 메시가 양분해 왔다. 2018년 루카 모드리치가 이 둘의 시대를 끝내나 했지만 2019년 수상자가 메시로 결정되면서 6 대 5로 메시가 한 발 앞서가게 됐다.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리그 조기 중단 등으로 시상을 하지 않았다.
한편 프랑스 풋볼은 지난 8일 2021년 발롱도르 후보자 30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골글로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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