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키맨' 남욱 귀국 항공편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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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탄 비행기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남 변호사가 탄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KE012편은 오늘(18일) 오전 5시,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정영학 회계사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인물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의혹의 핵심인 이른바 '대장동 4인방'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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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탄 비행기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남 변호사가 탄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 KE012편은 오늘(18일) 오전 5시,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낼 걸로 예상됩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정영학 회계사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인물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의혹의 핵심인 이른바 '대장동 4인방' 중 한 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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