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신혼집 뷰, 3개월 만에 공사로 막혀".. 안타까움 드러내('구해줘 홈즈')

신지원 2021. 10. 18. 05: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오종혁이 3개월 만에 변한 신혼집 뷰를 토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초, 용산, 성동 일대의 전세가 7억 원 미만, 매매 10억 원까지 매매, 전세집을 구하는 신혼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복팀 장동민, 오종혁은 서초구 반포구로 향했다. 이에 양세찬은 "반포? 여기 안돼"라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매물은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고속터미널 도보 10분 거리, 서래마을 카페거리 지근거리에 있었지만 다소 거실이 좁아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방 안에 달린 창은 연이은 뷰와 개방감을 책임졌다. 이에 장동민은 "통창으로 관악산이 보여 시각적인 뷰가 시원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오정혁은 약간의 걱정을 하며 "앞에 뭐가 들어서지 않겠죠? 사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신혼집을 탁 트인 뷰 때문에 들어갔는데 3개월 뒤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앞쪽엔 아파트, 뒤로는 빌라들이 들어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오종혁은 앞쪽 주민에게 "건네드릴게 있어 손을 뻗었는데 닿는 거리"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