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8일, 월)..가을추위 지속에 서리·얼음

노경민 기자 2021. 10.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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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과 경남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창원 6도, 진주 2도, 거창 -2도, 통영 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8도, 거창 18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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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에 구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2018.9.2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18일 부산과 경남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창원 6도, 진주 2도, 거창 -2도, 통영 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8도, 거창 18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경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으니 농작물 냉해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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