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캐슬전 시즌 4호 골..토트넘은 리그 5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8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이 3대 1로 앞서나가게 하는 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올 시즌 4호 골로, 토트넘이 뉴캐슬에 3대 2로 승리하면서 결승 골로 기록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8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이 3대 1로 앞서나가게 하는 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의 올 시즌 4호 골로, 토트넘이 뉴캐슬에 3대 2로 승리하면서 결승 골로 기록됐습니다. 2연승에 성공한 토트넘은 5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단짝' 케인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는데, 두 선수는 이번 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35골째를 합작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은 램퍼드- 드로그바(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 골 기록인 36골에도 한 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성큼 다가온 겨울…한라산엔 상고대·설악산엔 얼음
- MRI 찍던 환자, 빨려 들어온 산소통에 끼어 숨져
- 민간참여 도시개발에도 ‘분상제’…개발이익 환수 논의 검토
- ‘위드코로나’ 전환…한국 관광 재개되나
- 신세계百 이어 신라스테이서도 한밤에 ‘물벼락’
- 코로나 이후 초등학생 건강 ‘적신호’…시력 저하·비만 심해져
- 발길 ‘뚝’ 공항 면세점…코로나 이후 中에 추월 위기
- 日 기시다 총리 취임 후 첫 공물 봉납…“실망·유감”
- 커피, 이제 실험실에서 만든다…“2080년 커피 멸종할 수도”
- 레고 장난감에서 성별 구분 사라진다…캘리포니아는 ‘성 중립 진열대’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