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골' 손흥민, KOTM 선정.. '첫 골' 케인 2위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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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KOTM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서 선발 출전, 2-1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득점포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킹오브더매치(KOTM)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케인은 20.1%의 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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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KOTM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서 선발 출전, 2-1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득점포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케인이 왼쪽에서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슈팅해 시즌 4호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킹오브더매치(KOTM)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만 4000명이 넘게 참여한 팬투표에서 45.4%의 표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케인은 20.1%의 표를 획득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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