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리그 4호 골..케인과 시즌 첫 합작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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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가능성으로 우려를 안겼던 토트넘 손흥민이 건강한 모습으로 출전해 리그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3대 1로 달아나는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케인이 찔러준 공을 손흥민이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는데, 두 선수가 합작 골을 만든 건 올 시즌 처음이자 리그 통산 3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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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가능성으로 우려를 안겼던 토트넘 손흥민이 건강한 모습으로 출전해 리그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 시간, 3대 1로 달아나는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케인이 찔러준 공을 손흥민이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는데, 두 선수가 합작 골을 만든 건 올 시즌 처음이자 리그 통산 35번째입니다.
손흥민은 또, 아스널전 득점과 애스턴 빌라전 도움에 이어, 정규리그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막판 다이어의 자책골이 터졌지만 3대 2로 이기고 리그 2연승을 달려, 5위로 도약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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