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국민 MC 이상벽의 인생 2막

입력 2021. 10. 1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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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은 18일 저녁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재치 있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MC’ 이상벽이 출연한다.

70대 중반의 나이에 화가로 변신한 이상벽은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그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다. 중년에 접어들 무렵 관절이 시큰거려 크게 고생했지만, 다행히 현재는 꾸준한 관리로 통증이 줄었다고 한다. ‘만년 청춘’ 이상벽이 관절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스튜디오의 전문가들은 관절 건강의 핵심으로 ‘연골’을 지목한다. 이들은 관절 안에서 충격을 흡수해 뼈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소모되기 시작하고, 한 번 소모되면 자연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연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이상벽의 ‘새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화가’의 집답게 젊은 감각과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고전미 가득한 소품들을 배치해 멋을 더한 이상벽의 집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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