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결승골 손흥민에 평점7, 스킵-은돔벨레-케인 최고점

김재민 2021. 10. 1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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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리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10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예선 2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소속팀 공식전에서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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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리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은 문전으로 쇄도해 미끄러지면서 해리 케인이 보낸 땅볼 크로스를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이번 시즌 리그 4호골이다.

10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예선 2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소속팀 공식전에서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갔다.

경기 후 영국 '풋볼 런던'이 공개한 평점에서 손흥민은 7점을 받았다. 올리버 스킵, 탕귀 은돔벨레, 해리 케인이 8점으로 손흥민보다 평점이 높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전반전 코너킥으로 모우라가 골대를 때린 슈팅을 이끌었고 슬라이딩 마무리로 토트넘에 3번째 골을 안겼다"고 적었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위고 요리스(6) - 에메르송(5), 크리스티안 로메로(5), 에릭 다이어(5), 세르히오 레길론(8) - 올리버 스킵(8),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7), 탕귀 은돔벨레(8) - 루카스 모우라(7), 손흥민(7), 해리 케인(8)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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