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쇼트트랙 대표팀, 비공개 출국
2021. 10. 18. 03:02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심석희의 고의 충돌 피해자로 지목받는 최민정이 17일 조용히 출국했다. 최민정을 포함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며 출국 일정 등을 선수단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명단에서 제외된 심석희 빈자리는 이유빈과 서휘민이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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