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도착한 시리아 난민 소녀 상징 '리틀 아말'

파리=AP 뉴시스 입력 2021. 10. 18. 03:02 수정 2021. 10. 1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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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시민들이 시리아 난민 소녀를 상징하는 3.5m 높이의 대형 인형 '리틀 아말(아랍어로 희망이라는 뜻)'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리틀 아말'은 시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난민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리아부터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독일, 벨기에 등을 거쳐 영국까지 8000km를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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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시민들이 시리아 난민 소녀를 상징하는 3.5m 높이의 대형 인형 ‘리틀 아말(아랍어로 희망이라는 뜻)’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리틀 아말’은 시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난민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리아부터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독일, 벨기에 등을 거쳐 영국까지 8000km를 이동하고 있다.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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