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파죽지세' 나폴리가 미쳤다, 토리노 1-0으로 꺾고 개막 8연승

이형주 기자 2021. 10. 1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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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C 나폴리가 파죽지세다.

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8연승을 질주했고 토리노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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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가 파죽지세다.

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8연승을 질주했고 토리노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나폴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9분 인시녜가 자신의 진영 중앙에서 상대 진영 중앙으로 롱패스를 했다. 오시멘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나폴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24분 상대 미드필더 코네가 공을 걷어내려다 디 로렌초의 발을 쳤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인시녜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막아냈다. 

토리노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4분 브레칼로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사나브리아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나폴리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7분 오시멘이 역습 상황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로사노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토리노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19분 리네티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브레칼로에게 패스했다. 브레칼로가 이를 잡아 전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오스피나가 방어했다.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5분 엘마스를 맞은 공이 상대 박스 앞으로 갔다. 오시멘이 뛰어들며 헤더를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경기는 1-0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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