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손흥민, 시즌 4호골..케인과 시즌 첫 리그 '합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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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뉴캐슬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대1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케인이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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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며 뉴캐슬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대1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케인이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습니다.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케인과 올 시즌 리그 첫 합작골을 만들며, 첼시에서 활약했던 램파드와 드록바 듀오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인 36골에 1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4골 도움 2개를 기록 중입니다.
토트넘은 뉴캐슬에 3대2로 승리하며 리그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7886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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