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손흥민 4호골에 "놓칠 수 없었다"

김재민 2021. 10. 18. 0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매체가 손흥민, 케인이 합작한 완벽한 찬스를 평했다.

손흥민과 케인 '손케 듀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의 골 장면에 대해 영국 'BBC'는 "놓칠 수 없었다"며 "경기 중단이 토트넘보다 뉴캐슬에 더 영향을 미쳤다. 경기 재개 후 원정 팀이 볼을 소유했고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케인이 박스 안 오른편으로 파고들었고 그의 낮은 볼이 손흥민이 단 몇 야드 거리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현지 매체가 손흥민, 케인이 합작한 완벽한 찬스를 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과 케인 '손케 듀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보낸 땅볼 크로스를 손흥민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골 장면에 대해 영국 'BBC'는 "놓칠 수 없었다"며 "경기 중단이 토트넘보다 뉴캐슬에 더 영향을 미쳤다. 경기 재개 후 원정 팀이 볼을 소유했고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케인이 박스 안 오른편으로 파고들었고 그의 낮은 볼이 손흥민이 단 몇 야드 거리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공식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