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손흥민 4호골에 "놓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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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가 손흥민, 케인이 합작한 완벽한 찬스를 평했다.
손흥민과 케인 '손케 듀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의 골 장면에 대해 영국 'BBC'는 "놓칠 수 없었다"며 "경기 중단이 토트넘보다 뉴캐슬에 더 영향을 미쳤다. 경기 재개 후 원정 팀이 볼을 소유했고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케인이 박스 안 오른편으로 파고들었고 그의 낮은 볼이 손흥민이 단 몇 야드 거리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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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현지 매체가 손흥민, 케인이 합작한 완벽한 찬스를 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과 케인 '손케 듀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골을 합작했다. 케인이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보낸 땅볼 크로스를 손흥민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골 장면에 대해 영국 'BBC'는 "놓칠 수 없었다"며 "경기 중단이 토트넘보다 뉴캐슬에 더 영향을 미쳤다. 경기 재개 후 원정 팀이 볼을 소유했고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케인이 박스 안 오른편으로 파고들었고 그의 낮은 볼이 손흥민이 단 몇 야드 거리에서 마무리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공식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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