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경고 누적으로 퇴장.. 10G만의 퇴장

우충원 2021. 10. 1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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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퇴장 당했다.

김민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트라브존과의 터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만에 퇴장 당했다.

전반 3분만에 페네르바체가 골을 넣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김민재는 첫번째 경고를 받았다.

또 김민재는 전반 23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을 하며 어깨로 밀었지만 뒤에서 강하게 밀었다는 판정으로 또 다시 옐로카드를 받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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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철벽'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퇴장 당했다. 

김민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트라브존과의 터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만에 퇴장 당했다.

전반 3분만에 페네르바체가 골을 넣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김민재는 첫번째 경고를 받았다.

또 김민재는 전반 23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을 하며 어깨로 밀었지만 뒤에서 강하게 밀었다는 판정으로 또 다시 옐로카드를 받고 말았다.

결국 김민재는 옐로카드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김민재는 유럽진출 열 경기만에 첫 퇴장을 당했다. /10bird@osen.co.kr

[사진] 페네르바체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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