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동국 딸 재시 "태니스 그만 둔 이유? 재아가 그만둬 달라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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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첫째딸 재시가 테니스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이동국 딸 재시는 "제일 친한 친구인 쌍둥이 여동생재아에게 질투심을 느껴서 고민이다. 주변 사람들도 많이 비교를 한다"고 말했다.
재시는 "재아가 그만둬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저도 테니스를 그렇게 좋아한 게 아니라 그만두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고민을 함께 듣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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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첫째딸 재시가 테니스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오은영과 함께 멤버들의 심층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국 딸 재시는 “제일 친한 친구인 쌍둥이 여동생재아에게 질투심을 느껴서 고민이다. 주변 사람들도 많이 비교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동생처럼 테니스를 했었다. 하지만 제가 운동 신경이 동생보다 좋으니 동생이 진지하게 운동 그만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시는 “재아가 그만둬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저도 테니스를 그렇게 좋아한 게 아니라 그만두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고민을 함께 듣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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