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4호골 작렬.. 토트넘 3-1 뉴캐슬 [전반종료]

우충원 2021. 10. 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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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분위기서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서 후반 분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도 골 맛을 본 토트넘은 전반을 3-1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 했다.

손흥민은 골 맛을 보며 전반을 토트넘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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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어수선한 분위기서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서 후반 분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득점포로 손흥민은 시즌 4번째 골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도 골 맛을 본 토트넘은 전반을 3-1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 했다. 

전반 43분경 팬이 쓰러지며 경기가 갑자기 중단됐던 이날 경기는 추가시간 7분이 주어졌다. 주심의 빠른 판단으로 관중석에 있던 팬을 살피기 위해 의료진이 투입됐다. 

3분의 워밍업이 이뤄진 뒤 전반 추가시간 7분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골 맛을 보며 전반을 토트넘이 앞섰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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