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4호골 넣고 부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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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 선수가 시즌 4호 골을 터트리고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낭트와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는 10분 뒤인 후반 27분 공격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발을 잘못 밟았고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곧장 교체됐습니다.
보르도는 후반 30분 동점골을 내줘 1대1 무승부에 그치며 시즌 홈 첫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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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 선수가 시즌 4호 골을 터트리고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낭트와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는 10분 뒤인 후반 27분 공격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발을 잘못 밟았고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곧장 교체됐습니다.
보르도는 후반 30분 동점골을 내줘 1대1 무승부에 그치며 시즌 홈 첫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7885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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