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긴급상황' 빠른 대처, BBC "선수와 팬들이 각자 역할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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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와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전반전이 응급상황으로 인해 조기에 마무리 됐다.
뉴캐슬과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서 긴급 상황이 생겨 전반이 급하게 종료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17분과 전반 22분 탕귀 은돔벨레와 해리 케인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1로 앞섰다.
하지만 전반 40분 관중석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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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홋스퍼와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전반전이 응급상황으로 인해 조기에 마무리 됐다.
뉴캐슬과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서 긴급 상황이 생겨 전반이 급하게 종료됐다.
뉴캐슬이 전반 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17분과 전반 22분 탕귀 은돔벨레와 해리 케인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1로 앞섰다.
하지만 전반 40분 관중석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레길론이 주심에게 다가가 관중석을 향하며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고 구단 의료진까지 투입됐다. 굉장히 빠른 대처였다.
선수가 빠르게 파악했고 의료진도 재빠른 움직임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렸다. 결국 주심은 조기에 종료했다.
BBC는 "토트넘 선수들과 팬들이 빠른 움직임을 선보였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다"고 칭찬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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