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돌아간 김민재, 전반 23분만에 경고 두장으로 퇴장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10. 18. 0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터키 페네르바체로 복귀한 김민재가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 23분만에 경고 두 장을 받아 퇴장당했다.

김민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트라브존과의 터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만에 퇴장 당했다.

전반 3분만에 페네르바체가 골을 넣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김민재는 첫번째 경고를 받았다.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열번째 경기만에 나온 첫 퇴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네르바체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축구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터키 페네르바체로 복귀한 김민재가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 23분만에 경고 두 장을 받아 퇴장당했다.

김민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트라브존과의 터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만에 퇴장 당했다.

전반 3분만에 페네르바체가 골을 넣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김민재는 첫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후 전반 23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을 하며 어깨로 밀었지만 뒤에서 강하게 밀었다는 판정으로 또 다시 옐로카드를 받고 말았다.

결국 김민재는 두 번의 경고로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나야했다.

곧바로 페네르바체는 실점해 전반 36분까지 1-1로 맞서고 있다.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열번째 경기만에 나온 첫 퇴장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