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민들이 만든 한지등, 서울 밝힌다

지차수 입력 2021. 10. 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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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및 최우수상(총 3점)수상자들(총 5명)과 함께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국전통등연구원을 방문해 한지등(燈) 제작과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을 주제로 공모전 당선작 3점을 비롯해 총 10점의 한지 등(燈)을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를 준비 중인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27일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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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작가들 아이디어로 만든 한지등 전시 준비 한창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의 한국전통등연구원에서 2021서울빛초롱축제 공모전 수상자들이 서울빛초롱축제에 전시될 한지등에 접지를 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2021서울빛초롱축제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지등으로 구현된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및 최우수상(총 3점)수상자들(총 5명)과 함께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국전통등연구원을 방문해 한지등(燈) 제작과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한지등(燈) 제작 과정 중 접지와 채색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의 서울빛초롱축제 한지등 제작 현장에서 2021서울빛초롱축제 공모전 수상자들이 제작중인 한지등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국전통등연구원 백창호 원장, 최우수상 수상자들 (이시안, 서아린, 한아란, 박정아, 허정수)
2021 서울빛초롱축제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을 주제로 공모전 당선작 3점을 비롯해 총 10점의 한지 등(燈)을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를 준비 중인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홈페이지는 이달 27일에 오픈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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