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캐슬] 침묵하던 케인, 드디어 올 시즌 EPL 1호골 작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유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1호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캐슬은 역습 상황에서 칼럼 윌슨에게 헤더 선제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당황케 했다.
그리고 5분 뒤 조용하던 케인이 드디어 EPL 1호골을 폭발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유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1호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는 중이다.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뉴캐슬은 역습 상황에서 칼럼 윌슨에게 헤더 선제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토트넘이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17분 탕귀 은돔벨레가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5분 뒤 조용하던 케인이 드디어 EPL 1호골을 폭발시켰다.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가 절묘하게 연결한 로빙 패스를 케인이 발만 갖다 대며 골키퍼 키를 넘기는 골로 연결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리가 9R] ‘이강인 85분’ 마요르카, 수적 우세에도 소시에다드에 0-1 패
- 레스터전을 지켜본 맨유팬들 표정 변화
- 극적 역전승에도 웃지 못한 황희찬, 실점 빌미로 팀 내 최저 평점
- ‘5경기 1승’ 맨유, 앞으로가 더 걱정... UCL+빅6 만난다
- '한 번 볼까?' 뉴캐슬 새 구단주, 토트넘전 직관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