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캐슬] 침묵하던 케인, 드디어 올 시즌 EPL 1호골 작렬!

곽힘찬 2021. 10. 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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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1호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캐슬은 역습 상황에서 칼럼 윌슨에게 헤더 선제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당황케 했다.

그리고 5분 뒤 조용하던 케인이 드디어 EPL 1호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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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유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1호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는 중이다.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뉴캐슬은 역습 상황에서 칼럼 윌슨에게 헤더 선제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토트넘이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17분 탕귀 은돔벨레가 세르히오 레길론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5분 뒤 조용하던 케인이 드디어 EPL 1호골을 폭발시켰다.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가 절묘하게 연결한 로빙 패스를 케인이 발만 갖다 대며 골키퍼 키를 넘기는 골로 연결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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