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환상 중거리 슛으로 시즌 4호 골..발목 부상으로 교체

하무림 2021. 10. 18. 0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어제(17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는 후반 27분 발목을 다쳐 교체됐고, 보르도는 곧바로 낭트에 동점 골을 내줘 1대1로 비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시즌 4호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황의조는 어제(17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의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황의조의 시즌 4호 골로,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그림 같은 오른발 감아 차기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황의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황의조는 후반 27분 발목을 다쳐 교체됐고, 보르도는 곧바로 낭트에 동점 골을 내줘 1대1로 비겼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