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코로나 백신 냉동고 개발해 대박
입력 2021. 10. 18. 00:03
■ 성공다큐 최고다 (18일 오후 6시)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창조의 대상"이라고 외치는 혁신가가 있다. 외환위기 당시 회사 부도로 창업에 나선 강성희 회장은 2000년 구급차, 냉동탑차, 특수목적차량 등 특장차를 제조하는 오텍을 설립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회사를 창업 2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오텍은 2015년 메르스 사태가 유행하기 이전인 2013년부터 음압특수구급차 개발에 나섰고, 덕분에 이번 코로나19를 맞아 제때 음압차를 공급할 수 있었다. 또 백신을 운송·보관하는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 산지에서 가정까지 먹거리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토털 콜드 시스템'까지 구축하며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는 강 회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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