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이 지배한 창원..LG, NC와 DH 싹쓸이 '1위와 2.5경기 차'

안준철 입력 2021. 10. 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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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1위 kt위즈와 2.5경기 차로 좁혔다.

LG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 11-1로 대승을 거둔 LG는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 2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69승 9무 54패를 기록했다.

앞선 1차전에서 4타점을 쓸어담으며 더블헤더 1차전을 11-1 대승으로 이끈 오지환은 2차전에서는 양 팀 통틀어 유일한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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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1위 kt위즈와 2.5경기 차로 좁혔다.

LG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 11-1로 대승을 거둔 LG는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 2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69승 9무 54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를 유지했지만, 2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1경기 차, 1위 kt와는 2.5경기 차를 만들었다.

창원을 지배한 LG트윈스 오지환. 사진=김재현 기자
반면 2연패에 빠진 NC는 62승 7무 63패가 되며, 7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LG 선발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는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좌측 이두 근육 타이트함 증세를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조기 강판됐다.

수아레즈에 이어 백승현(⅔이닝 무실점), 최성훈(⅓이닝 무실점), 이정용(2이닝 무실점), 김대유(⅔이닝 무실점), 정우영(1⅓이닝 무실점), 고우석(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NC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특히 전날(16일) 블론세이브와 끝내기 패배를 자초했던 정우영-고우석 콤비가 하루 만에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2차전 결승타의 주인공은 오지환이었다. 앞선 1차전에서 4타점을 쓸어담으며 더블헤더 1차전을 11-1 대승으로 이끈 오지환은 2차전에서는 양 팀 통틀어 유일한 타점을 기록했다.

팽팽한 0의 행진 속에 LG는 6회초 NC의 4번째 투수 원종현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사 2루 상황에서 오지환이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뚫는 중전 안타를 날렸고, 그 사이 2루주자 김현수가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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