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앙 10R] '황의조 환상골→발목 부상 의심' 보르도, 낭트와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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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환상골로 팀에 승점을 선물했지만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누빌아키텐레지옹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 앙 10라운드 FC 낭트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황의조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감아찬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낭트의 동점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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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의조가 환상골로 팀에 승점을 선물했지만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누빌아키텐레지옹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 앙 10라운드 FC 낭트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보르도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딜로선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황의조가 슈팅을 가져갔지만 지로투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낭트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파비우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진영 중앙의 무아니에게 갔다. 무아니가 이를 잡아 상대 박스 오른쪽까지 드리블 후 슈팅을 했다. 하지만 빗나갔다.
낭트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7분 아피아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사이먼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보르도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딜로선이 상대 진영 왼쪽의 황의조에게 패스했다. 황의조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감아찬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황의조는 후반 28분 걸음을 내딛자 잘못 디뎌 발목 쪽에 고통을 호소하다 교체 아웃됐다.
낭트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9분 코르키야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치리베야가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후 스코어 변화는 없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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