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리뷰] '황의조 4호골' 보르도, 낭트와 1-1 무승부

박문수 입력 2021. 10. 17. 23:52 수정 2021. 10. 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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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시즌 4호골을 기록한 지롱댕 보르도가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17일 오후(한국시각)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17분 황의조는 감각적인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낭트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황의조가 감각적인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낭트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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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4호골 성공한 황의조
▲ 낭트전, 팀의 중앙 공격수로 나와 후반 17분 선제 득점 가동
▲ 보르도 구단 창단 140주년 경기에서 존재감 뽐내
▲ 낭트 수비수 지로토 파울 탓에 발목 통증 호소하며 후반 28분 교체 아웃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황의조가 시즌 4호골을 기록한 지롱댕 보르도가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17일 오후(한국시각)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여러모로 특별한 낭트전이었다. 보르도 구단 창단 14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였다. 관중석에는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유니폼 또한 보르도 지역을 상징하는 와인색 유니폼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황의조는 팀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서 레전드 앞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전반 초반부터 황의조는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시즌 4호골을 완성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후반 17분 황의조는 감각적인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낭트 골망을 흔들었다.

활약상 자체는 좋았지만, 후반 28분 교체 아웃됐다. 낭트 수비수 지로토가 황의조의 발을 밟았고, 발목 부상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전체적으로 홈 팀 보르도가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황의조가 있었다. 전반 17분에는 동료와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문전으로 전진했고 골키퍼와 일 대 일 상황을 맞이했지만,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 순간적인 패스 그리고 황의조의 침투가 돋보였다. 후반 3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낭트 반격도 매서웠다. 전반 막판 몰아치기 시작했다. 후반 13분에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파울로 무산됐다.


0-0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황의조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황의조가 감각적인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낭트 골망을 갈랐다. 라퐁 골키퍼도 손 쓸 수 없는 궤적이었다.

보르도가 리드를 잡은 상황, 변수가 생겼다. 후반 28분 상대 수비수 지로토의 비신사적인 행위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급한대로 의료진이 투입됐고, 황의조는 교체 아웃됐다. 대신 페트코비치 감독은 음바예 니앙을 투입했다.

황의조 교체 아웃 이후, 후반 30분 곧바로 낭트의 치리베야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순식간에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치리베야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보르도 골망을 흔들었다.

굳히기에 나선 보르도였지만, 동점골 이후 낭트가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위기를 맞이했다. 중원 변화도 보르도 입장에서는 악재였다. 미드필더진에서부터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추가 득점 없이 양 팀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두 팀 모두 조금은 아쉬운 결과였다.

사진 = 지롱댕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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