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그 4호골' 보르도, 낭트전 1-1 아쉬운 무승부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0. 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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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슈팅을 시도하는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SNS 캡처


지롱댕 드 보르도(이하 보르도)가 승점 1점을 얻었다.

보르도는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 아트랑티크에서 펼쳐진 ‘2021-2022 시즌 리그앙1 10라운드’ 낭트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보르도는 4-1-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황의조-세쿠 마라, 야신 아들리-주니오르 오나나-자바이로 딜로선, 리카르도 망가스-로랑 코시엘니-압델 메디우-에녹 콰텡, 베노이트 코스틸이 출전했다.

원정팀 낭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랜달 콜로 무아니, 모제스 시몬-루도비치 블라-오스만 부카리, 페드로 치리벨라-윌랑 시프리앙, 파비우-니콜라스 팔로이스-안드레이 지로토-데니스 아피야, 알반 라퐁이 나섰다.

보르도는 전반전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으며 낭트를 공략했다. 보르도는 후방부터 짧은 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으며 전방의 마라와 황의조의 침투를 통해 상대 뒷공간을 공략했다. 황의조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6분 오타비오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박스 안쪽에서 수비의 태클을 피해 찍어 올리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추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낭트가 기회를 잡았다. 낭트는 빠른 전개와 전방 압박을 통해 보르도를 공략했으며 박스 안쪽까지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41에는 보르도가 올라온 틈을 타 콜로 무아니가 침투를 통해 위협적인 기회를 맞이 했지만 득점으로 만들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 낭트가 먼저 분위기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흐른뒤 재차 올라온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칼리파 쿨리발리가 머리로 돌려놓으며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취소됐다.

이후 보르도가 먼저 미소를 지었다. 후반 16분 역습 과정에서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좌측면에서 상대를 제친 후 먼쪽 골대로 크게 감아차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득점 후 황의조는 후반 29분 상대와의 충돌로 불편함을 호소하며 음바예 니앙과 교체됐다.

낭트도 빠르게 쫓아갔다. 후반 30분 우측에서 올라온 패스를 치리벨라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결국, 경기 막판까지 두 팀의 주고받는 흐름이 이어졌으며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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