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캐슬전 선발 출격..'코로나19 확진 아니다'

입력 2021. 10. 17. 23:31 수정 2021. 10. 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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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케인과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고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스킵이 중원을 구성한다. 레길론, 로메로, 다이어, 에메르송은 수비를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A매치 기간 이후 지난 14일 진행한 팀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 중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 중 한명으로 언급했다.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뉴캐슬전 직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 2명의 검사는 잘못된 결과였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이 공격을 이끄는 토트넘은 지난 3일 열린 아스톤빌라전에 이어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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