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뱅랩 연합 워크숍 진행

송하늘 기자 입력 2021. 10. 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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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최근 호텔인터시티 라벤다 홀에서 '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 워크숍은 한밭대, 배재대, 한남대 LINC+사업단 컨소시엄 간 학생 주도적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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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최근 호텔인터시티 라벤다 홀에서 '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 워크숍은 한밭대, 배재대, 한남대 LINC+사업단 컨소시엄 간 학생 주도적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 채순기 배재대 LINC+사업단장, 황철호 한남대 LINC+사업단장, 조수현 대전테크노파크 실장, 멘토 위원 14명, 학생연구원 21명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9개 팀이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정성과 사고위험성 해결방안 제시' 등 추진 중인 과제를 발표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위원은 과제 진행을 위한 팀티칭을 실시했다.

한밭대는 내달 우수 과제를 선발하고 기업 연계 시제품 개발 단계까지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대학 간 공동 융합형 리빙랩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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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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