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4살 딸 혜온 최초공개 "남편의 성격+외모 99% 닮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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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의 4살 딸이 최초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빅마마 이영현이 제 4대 슈퍼맘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현은 4살 딸 혜온이를 최초 공개했다.
이영현은 "혜온이가 99% 아빠의 성격과 외모를 닮았다. 제가 바쁘다보니 혜온이가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슈퍼맘 도전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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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의 4살 딸이 최초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빅마마 이영현이 제 4대 슈퍼맘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현은 4살 딸 혜온이를 최초 공개했다. 이영현은 "혜온이가 99% 아빠의 성격과 외모를 닮았다. 제가 바쁘다보니 혜온이가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슈퍼맘 도전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혜온이는 아빠가 외출한다는 말에 "아빠랑 놀건데"라며 서운해 했다. 이영현의 남편은 이영현에게 "뭔일 있으면 나 부르지말고 119불러"라며 농담을 건넸다.
집을 떠나는 아빠가 이영현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영현은 "이게 제일 걱정되는데. 태블릿 금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소유진은 "여기는 엄마 아빠가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 준비를 시작한 이영현. 혜온이는 쇼파에 앉아 태블릿을 요구했고, 이영현은 "태블릿 안돼. 클레이 하고 있자"라며 클레이를 꺼내줬지만, 혜온이는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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