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 싣고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2021. 10. 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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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6시 50분쯤 호남고속도로 정읍분기점 부근에서 굴비를 싣고 달리던 1톤짜리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싣고가던 굴비 1톤과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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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6시 50분쯤 호남고속도로 정읍분기점 부근에서 굴비를 싣고 달리던 1톤짜리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싣고가던 굴비 1톤과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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