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창수 인기 폭발, 유소민-김채윤 호감남 등극 "남자답고 유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남녀 8인이 서로의 속마음을 밝혔다.
10월 17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남녀 8인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소민과 김채윤이 이창수를 호감 가는 남성으로 꼽은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돌싱남녀 8인이 서로의 속마음을 밝혔다.
10월 17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남녀 8인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연이 발라드를 선곡해 가창력을 자랑한 가운데, 이다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덕연을 가장 호감 가는 남성으로 꼽았다.
이다은은 "사람이 저랑 반대 성향을 갖고 있더라. 유유자적 태평한 느낌이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덕연 역시 이다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다은 씨가 솔직하고 저랑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수는 두 여자의 선택을 받았다. 유소민과 김채윤이 이창수를 호감 가는 남성으로 꼽은 것.
유소민은 "요리할 때랑 밥 먹을 때 제 옆자리에 앉으셨는데 잘 챙겨주더라. 저는 남자다운 모습을 좋아한다. 남자답고 운동 잘할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채윤은 이창수에 대해 "유쾌하고 재밌었다. 이성을 놓고 웃었다"고 말했다.
이창수 역시 김채윤을 선택했다. 그는 "잘 웃어주고 리액션도 좋더라. 조금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MBN '돌싱글즈2'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