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감염 29명..누적 확진 7341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 여진과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이 끊이지 않으며 29명 더 늘었다.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되면서 청주에서 축산업체(누적 25명)와 중학교(누적 27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추가됐다.
지난 6일 첫 감염이 확인된 음성의 한 축산업체(누적 7명) 관련 확진자가 이날 1명 더 추가되면서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명이 더 늘어 7341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산업체·중학교 집단감염 여진에 접촉자 감염도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감염 여진과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이 끊이지 않으며 29명 더 늘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 13명, 진천 9명, 충주·제천 각 3명, 음성 1명 등 모두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행 확진자를 통한 접촉자 감염 16명, 경로불명 8명(증상발현 7명, 선제검사 1명), 타시도(서울, 인천, 안산) 확진자 접촉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되면서 청주에서 축산업체(누적 25명)와 중학교(누적 27명) 관련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추가됐다.
새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지난 6일 첫 감염이 확인된 음성의 한 축산업체(누적 7명) 관련 확진자가 이날 1명 더 추가되면서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 앞선 확진자들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였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명이 더 늘어 7341명이 됐다. 전날까지 81명이 숨졌고, 6615명이 완치됐다.
백신은 이날 오후 4시까지 129만51명(인구 160만명 대비 80.6%)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는 105만9202명(66.2%)이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유족 대표 꼭 해야 돼? 아빠 사기꾼이래, 마음 아파"…녹취록 '눈물'
- "교대근무 직원들 소통 오류"…'선결제 먹튀 논란' 무안공항 카페 억울 호소
- '尹 체포 저지 집회' 김흥국, "해병대의 수치" 댓글에 "네가 뭔데"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