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9명 추가 확진..어제보다 12명 적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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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 13명, 진천 9명, 충주와 제천 각 3명, 음성 1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축산기업 관련 2명(누적 25명), 오창읍 중학교 관련 1명(〃 27명)이 확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천3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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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 13명, 진천 9명, 충주와 제천 각 3명, 음성 1명이 확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명보다 12명 적다.
20명은 직장동료·가족·지인 등을 통한 연쇄감염이고, 8명은 증상발현 등으로 검사받았다. 1명은 해외입국자다.
청주에서는 축산기업 관련 2명(누적 25명), 오창읍 중학교 관련 1명(〃 27명)이 확진됐다.
진천에서는 이전 확진자인 차(茶) 생산업체의 직장동료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축산업 관련 업체의 직장동료 1명(누적 7명)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천341명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자는 129만51명이다.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7천807건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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