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열린음악회'서 국립경찰교향악단과 특급 호흡..유쾌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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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노라조가 유쾌한 무대로 '경찰의 날'을 기념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노라조는 '경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열린음악회'에서 '슈퍼맨'과 '사이다' 무대를 선보이며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먼저 노라조는 국립경찰교향악단과 '슈퍼맨' 무대를 꾸몄다.
경찰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노라조는 '슈퍼맨' 가사를 '멋지구나 잘생겼다 경찰만의 카리스마' 등으로 개사해 '경찰의 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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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조빈, 원흠)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슈퍼맨', '사이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경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열린음악회'에서 '슈퍼맨'과 '사이다' 무대를 선보이며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대세 듀오'라는 타이틀처럼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노라조는 국립경찰교향악단과 '슈퍼맨' 무대를 꾸몄다. 경찰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노라조는 '슈퍼맨' 가사를 '멋지구나 잘생겼다 경찰만의 카리스마' 등으로 개사해 '경찰의 날'을 기념했다. 특히 원흠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경찰의 날'을 외쳤고, 조빈은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 받는 경찰, 파이팅!"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노라조는 '사이다' 무대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노라조는 시원한 고음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노라조는 "우리 사회 답답함을 시원하게 뚫어주시는 경찰 여러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경찰 여러분들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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