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박은지, 유산 경험 고백 "또 만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눈물(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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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박은지가 '슈돌'에 떴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젠 모자를 찾아온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당시 임신 30주였던 박은지는 "어떠냐"고 근황을 묻는 사유리의 말에 "너무 숨이 찬다"고 답했다.
한편 박은지는 사유리에게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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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만삭 박은지가 '슈돌'에 떴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와 젠 모자를 찾아온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8년 4월 결혼한 박은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올해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다.
방송 당시 임신 30주였던 박은지는 "어떠냐"고 근황을 묻는 사유리의 말에 "너무 숨이 찬다"고 답했다. 이에 사유리는 "맞다. 높은 산 꼭대기에 있는 느낌"이라며 폭풍 공감했다.
한편 박은지는 사유리에게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은지가 힘들었을 때 사유리가 많이 챙겨줬다는 것.
박은지는 유산 경험을 고백하며 "아이가 한 번 떠나고 나니 '내가 또 예쁜 아이를 만날 수 있을까?' 걱정하던 찰나에 이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하루에 다섯 번 박은지의 안부를 체크했다며 절친다운 면모를 보였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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