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막공업사서 원인 미상 불..인명 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2021. 10. 17. 21:57
오늘(17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1층 건물의 천막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천막 원료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내 사무실 책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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