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륙 10개 시·군 '한파주의보' 해제

윤경재 입력 2021. 10. 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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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어제(16일) 밤 진주와 합천, 거창 등 경남 내륙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오늘(17일) 오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경남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상 5도에서 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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