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서울行 포기..김선호에 "여기가 너만큼 좋아" (갯마을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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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서울행을 포기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이 공진에 남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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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서울행을 포기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이 공진에 남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은 짐을 싸며 홍두식(김선호)에게 "고마워, 홍반장. 힘들었을 텐데 다 이해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홍두식은 "좋은 일이잖아. 가야지"라고 말하며 슬픈 눈으로 윤혜진을 바라봤다.
바로 그때 표미선(공민정)이 들어오며 "누가 보면 서울로 이사가는 줄 알겠네. 윤혜진! 2박3일 학회 가면서 무슨 짐을 이렇게 많이 싸냐"라며 타박했고, 이에 윤혜진과 홍두식은 폭소를 터트렸다.
윤혜진은 이후 바닷가에 앉아 홍두식에게 "사실 임상교수 제안을 받았어"라고 털어놨다. 홍두식이 "서울이구나. 좋은 기회네. 서울 가고 싶어 했잖아. 그럼 가야겠네. 네가 그렇게 원하는 거라면"이라고 말하자 윤혜진은 "눈치가 좀 없는 타입이구나? 현재형, 미래형으로 말해줘야 돼? 서울 안 갈 거야"라고 말했다.
홍두식이 "나 때문에 안 가는 거야?"라고 묻자 윤혜진은 "날 너무 수동적으로 아는 거 아니야? 전적으로 내 결정이야.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많거든. 마을 청소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난 공진에 단 한명 밖에 없는 치과의사거든.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반장이 여기 있잖아"라고 했다.
"고마워, 혜진아"라는 홍두식의 말에 윤혜진은 "나도 여기가 좋아. 너만큼이나. 공진이 너무 좋아졌어"라며 활짝 웃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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