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28명..내일부터 모임 10명 가능

윤경재 2021. 10. 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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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17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10명, 함안 6명, 창원 5명, 진주와 거창 3명 등 모두 28명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현재 1차 78.4%, 완료 65.2%입니다.

내일(18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3단계인 경남은 사적 모임 인원이 최대 10명으로 늘어나고, 식당과 카페 운영은 자정까지 연장됩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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