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제이쓴과 하루 두 번 아침..다이어트는 끝?
2021. 10. 17. 21:4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끈따끈한 국밥 한 그릇이 담겼다. 맞은 편에 앉아 홍현희를 바라보고 있는 파란 후드 차림의 남편 제이쓴(35)이 눈길을 끈다.
이어 홍현희는 "두 번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아메리카노 한 잔과 조그마한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달콤한 케이크와 씁쓰름한 아메리카노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홍현희는 지난 6월에는 1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4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바. 주말 아침부터 든든한 식사를 자랑하는 홍현희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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