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역시 트로트 여신..365일 사랑스러워

2021. 10. 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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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K-무형유산 페스티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퓨전 한복을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의 뒤편 자리한 커다란 북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화려한 전통 문양과 우아하게 어울리는 송가인의 미모. 반짝이는 물광 피부, 오뚝한 콧대, 발그레한 두 볼이 사랑스럽다.

송가인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지난 3월 몸무게 44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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