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결혼식 민폐 하객 등극..우아한 청순美

입력 2021. 10. 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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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식 다녀왔어요. 근데 저 보호색!!! 흐흐. 누가 벽이고 누가 사람인가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 로비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큰 키와 날씬한 몸매,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류이서의 말처럼 톤다운된 색감과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가 로비 벽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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