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6개 시군, 8명 신규 확진..내일부터 사적모임 10명까지

[KBS 춘천]오늘(17일) 새벽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원도에선 춘천과 강릉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8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춘천의 한 산부인과에선 오늘(17일) 직원 1명이 확진을 받아, 최근 사흘 동안 이곳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내일(18일)부터는 강원도 내 모든 시군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최대 10명까지로 늡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