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반장 욕심 드러냈다.."이상민은 배울점 없어" [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0. 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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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반장에 욕심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반장 욕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에 반장욕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김준호는 "상민이형 배에 있는게 우리 공금이자 노력이다. 나도 모시는 입장이라 조심스러운데, 교체하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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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반장에 욕심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반장 욕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김종국의 집에 있는 '홈짐'을 찾아왔다. 김준호는 "최근에 김종국을 연구하고 있다"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거미도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상하다는 걸 알겠다"며 웃었다.

김준호의 본래 목적은 따로 있었다. 김준호는 "상민이형은 나보다 뱃살이 많다. 치팅데이라고 10000칼로리의 음식을 주는데, 그날 이후로 더 쪘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일을 제대로 안 하나봐 반장인데"라며 흔들렸다.

김준호는 이에 반장욕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김준호는 "상민이형 배에 있는게 우리 공금이자 노력이다. 나도 모시는 입장이라 조심스러운데, 교체하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상민이 형은 요리할 때 키친타올을 이만큼씩 뜯어서 닦고 버린다. 상민이형에게서는 배울게 없다"며 김종국에게 잘 보이려 잘게 자른 휴지에 껌을 뱉는 모습까지 하며 김종국을 흡족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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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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