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10명..3단계 2주 연장
강정훈 2021. 10. 17. 21:41
[KBS 제주]내일(18일)부터 제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되는 가운데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10명까지 허용됩니다.
또,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은 자정까지 연장되고 결혼식은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201명을 포함한 250명까지 가능합니다.
숙박시설 객실 운영 제한과 실내·외 체육시설 샤워실 운영 제한 등도 해제되는데, 행사나 집회, 학술행사 진행 때 식사 금지 등은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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